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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 짙게 바르고 임주리 '는 한국 트로트의 역사를 빛내는 곡 중 하나입니다. 이 노래는 임주리가 1987년에 발표한 앨범인 [먼 여행 긴 터널 / 립스틱 짙게 바르고]에 수록되었습니다. 양인자가 작사하고 김희갑이 작곡한 이 곡은 처음에는 다른 가수에게 부르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었지만, 우연히 임주리가 듣고 마음에 들어서 그녀가 노래하게 되었습니다.

 

임주리의 프로필과 가족 정보

임주리는 1958년 11월 3일에 전라남도 영광에서 태어났습니다. 본명은 임윤정입니다. 그녀는 서울간호전문대학에서 간호학을 전공하고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임주리에는 재하라는 아들이 있습니다. 재하는 현재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임주리는 결혼하지 않은 채로 아들을 낳았으며, 어머니가 그녀의 곁에서 도움을 주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립스틱 짙게 바르고'의 인기와 역사

'립스틱 짙게 바르고'는 처음에는 큰 반응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1993년에 MBC 드라마인 '엄마의 바다'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면서 인기가 급상승하게 되었습니다. 이후로 임주리는 1994년 서울가요대상에서 트로트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노래의 내용과 매력

'립스틱 짙게 바르고'는 영원하지 않은 사랑, 배신감, 상실감을 여성의 시각에서 표현한 곡입니다. 이 곡은 차분하고 은은한 발라드로, 서정적인 가사와 임주리의 감정적인 연기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곡입니다.

'립스틱 짙게 바르고 임주리 '는 한국 트로트의 역사를 빛내는 곡으로, 그녀의 인생과 음악 이력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임주리의 특별한 음색과 표정으로 노래의 감정을 정말 잘 전달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항목

내용

노래명

립스틱 짙게 바르고

발표년도

1987년

작사

양인자

작곡

김희갑

원곡가수

임주리

출생일

1958년 11월 3일

아들

재하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

결혼여부

결혼하지 않은 채 아들을 낳음

대중수상

1994년 서울가요대상 트로트 부문 대상 수상

앨범명

먼 여행 긴 터널 / 립스틱 짙게 바르고

앨범발매일

1987년 3월 15일

앨범수록곡

- Side 1: 먼 여행 긴 터널, 눈물의 공항키스, 정말 좋겠네, 사랑의 미로,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 Side 2: 립스틱 짙게 바르고, 우울한 샹송

아들 활동

아들 재하 역시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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